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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주의자들은 인간의 영혼이 하나님의 본질과 같다고 믿는다. 그러므로 자신의 본질을 아는 자는 곧 하나님을 아는 것이며, 이것이 바로 진정한 구원이다.
영지주의에서는 하나님의 이름이 ‘사람’이며, 그의 아들의 이름은 ‘사람의 아들’이다. 그가 구원자로 세상에 와서, 인간이 곧 하나님이라고 가르친다. 그러므로 영지주의 입장에서는 인간을 구원하는 것이 곧 하나님 자신을 구원하는 것이다. ‘구원자가 구원받는다.’
시간이 갈수록 종교의 근본은 사랑이라는 생각하게 된다. '네 이웃을 사랑하라' 사랑을 하고 나는 구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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