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오슬로우 삭막한 영등포 생활의 한줄기 빛! 코로나 시대라 마스크를 쓴 직원 분 표정은 볼 수 없지만 단정한 말투 덕분에 여러 아침을 신세지고 있다. 고맙습니다. 먹어야/맛봐야 2020.03.30
[정동] 샌드위치 바, 르풀 브런치하면 떠오르는 정동길. 같은 메뉴라도 이곳에서 호젓하게 먹고 싶다. 파니니 라자냐 치킨샐러드 연어샌드위치 커피 골고루 시켜보았다. 치즈가 한가득 파니니도 맛있었고, 샐러드에 들어간 것도 다양. 당근레페, 올리브, 아보카도, 퀴노아, 병아리콩 등등. 라자냐도 간이 딱! 우아하게, 완식! 먹어야/맛봐야 2020.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