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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 매버릭 보고 폭풍 오열할 줄 몰랐다.
전날 왓챠에서 1986년 제작된 탑건을 10분 정도 보았을 때 감상은 전투기가 나오네,
저녁에 남은 부분을 이어 본 후기는 감각적인 뮤직 비디오 느낌.
전편에서 사고로 세상을 떠난 구스의 아들이
아버지 나이가 되어 펍에서 같은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매버릭이 먼발치에서 바라볼 때 폭풍 오열.
스스로를 한계짓지 않고, 언뜻 무모해보이는 도전을 계속해나가는
톰 크루즈가 매버릭 역할을 맡아서 영화가 더 마음에 와닿았다.
'생각하지 말고 그냥 해라.'
나에게 필요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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